안녕하세요
꿀처럼 달콤한 홍시 하동 대봉감이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.
올해는 큰 태풍은 없었지만 유난히 덥고 가뭄이 심했습니다.
하지만 올해도 더욱 크고 맛이 좋은 대봉감으로 고객님께 찾아 뵐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.
잘 익은 대봉감을 수확하는 농부의 마음과 받으신 뒤 후숙을 기다리는 고객님의 마음 모두가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.
올해도 저희 지리산오색농장의 대봉감으로 정을 주고 받는 따뜻한 마음이 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.
첫 수확: 첫서리가 내릴 즈음인 10월 30일부터~
감사합니다.
대봉감은 '지리산오색농장'